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에 신이 산다 (문단 편집) == 줄거리 == 브뤼셀의 한 아파트에는 신의 가족이 살고 있다. 10살짜리 딸 에아는 신인 아빠가 서재에서 컴퓨터로 법칙을 정해 사람들을 괴롭히는 걸 알게 되고, 딸이 서재에 들어간 걸 알아차린 아빠는 딸을 때린다. 화가 난 에아는 가출을 결심하고 오빠인 [[예수|J.C]]에게 도움을 청한다. J.C는 6명의 사도를 만들라는 조언과, 드럼 세탁기를 조정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법을 알려준다.[* 신이 사는 아파트에는 밖으로 나가는 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탁기의 비밀 통로를 가르쳐 준 것.] 에아는 아빠가 곯아떨어진 사이 열쇠를 훔쳐 서재에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컴퓨터로 사람들에게 수명을 전송한 뒤 컴퓨터를 잠가버린다. 자신의 수명을 전송받아 언제 죽을 지 알게 된 사람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수명이 몇 초 혹은 몇 분 단위로 남은 사람들은 주변의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려고 애쓰다가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죽으며, 수명이 많이 남은 사람들은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한다. 세상에 나온 에아는 새로운 성서를 만들 결심을 하고, 이를 기록해줄 노숙자 빅터와 함께 자신만의 사도들을 찾아간다. 하지만 신도 곧 에아가 컴퓨터를 잠그고 도망쳤음을 알게 되고 딸을 잡으러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세탁기에서 나올 때 하필 한 여자가 빨래를 돌리는 중이어서 변태로 오해받아 여성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고,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던 중 깡패들에게 얻어맞아 병원에 실려가고, 무료 급식을 먼저 받으려고 새치기를 했다가 사람들에게 구타당하는 등, 온갖 고난을 겪는다. 에아가 첫 번째로 만난 사도는 오렐리. 남은 수명은 약 11년으로, 수명을 알게 되었을 땐 그냥 평범하게 살기로 했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은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아 외로웠다. 그녀는 어렸을 때 사고로 한 쪽 손을 잃었고, 어떤 노숙자에게 들었던 말[* 인생은 스케이트장과 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기 때문이다.]을 계속 떠올리며 다시 일어날 수 없는 처지를 생각하며 마음을 닫았다. 사연을 들은 에아는 자신의 능력으로 오렐리에게 잃어버렸던 손과 재회하는 꿈을 만들어주고, 그녀는 다시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분류:2015년 영화]][[분류:벨기에의 코미디 영화]][[분류:프랑스의 코미디 영화]][[분류:룩셈부르크의 코미디 영화]][[분류:블랙 코미디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